제목 1.1.3.암 환자를 위한 심리사회 간호중재 작성일 17-03-29 09:06
글쓴이 한국정신종양학회 조회수 36,16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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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으로 암 환자와 가족들은 아직도 암을 “불치의 병”으로 간주하고 있으며, 따라서 이들은 여전히 암 진단과 치료로 인한 신체적인 문제뿐 아니라 다양한 정신적,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. 한편, 이러한 심리사회적 어려움은 암의 치료 경과와 예후에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2) 이차 암 발생 등 암의 3차 예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, 심지어 자살로 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, 암 환자의 심리사회적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정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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